키는 165에 오늘자로 48.6키로를 찍었어요.
58에서 48까지 온건데
다이어트 시작이 타의로 빠진거라(일이 힘들다보니 빠져있더라고요😑😑) 목표가 없어요...
3-4키로 빠진걸 기점으로 식단 조절중이에요
마자요... 남의 눈을 의식해서, 거리에 나보다 늘씬한 다리가 보이기만 하면 먹고싶은 메뉴는 던진 채 풀을 뜯어요...
다이어트가 남을 의식해서 빼는게 아니다 라고들 하지만
제 기준은 이렇게 못먹고 살빼느니 먹고 행복하게 살자 주의여서ㅠ(58키~60키로 시절) 살이 폭풍같이 찔거에요
과연 몇키로까지 빼야 마음놓고 한끼에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