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체중조절 시작했습니다.
일단, 모임 약속 모두 거절하고 칼퇴후 집으로 바로 옵니다.
아침,저녁 출퇴근길어 지하철 환승 안하고 40분씩 걸어요.
그러면 하루 만보달성은 가뿐히 하게되죠.
아침식사 못하는대신 흰강낭콩을 아몬드브리즈에 갈아서 텀블러에 담아서 출근해요.
이건 퇴근전 저녁으로 마셔요
아침은 방탄커피.
하루종일 물 2리터이상.
점심은 직원들과 정상식 맛있게 배불리 먹구요.
플랭크.코브라자세.사이드플랭크등 1회당 1분씩 틈틈이 해줍니다.
완전 날씬이가 되려기보다 더 찌지않게 유지라도 하려는거라 넘 무리하지 않으려고해요.
5일 되었는데 체지방이 하루 100~200g정도씩 안정적으로 줄그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빼봤는데 확실히 요요도 쉽게 안오더라구요.
배고플때까지 넘 참지않고, 두부나 오트밀 등으로 공복상태를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방울토마토 필수 !!
무조건 굶기만 하기보다 우선 탄수화물,밀가루 줄이면서 운동량 늘리기가 저한테 맞는 방법이더라구요.
한달 채우고 다시 일기쓰러 오겠습니다.
더운여름 지났으니 다이어터님들 힘내서 목표체중 이루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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