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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도와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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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다이어트했을 때는 물론 키도 그만큼 작았으나 51?쯤에서 단기간에 49로 뺐다가 안심하고 몸무게는 안 재고 먹을 대로 먹으면서 운동도 잘 안 해서 훅 쪄서 빼려고 한데 올해 동안 57.7까지 올라와서 인생 최대 몸무게 찍었어요... 확실히 얼굴살도 많아지고, 다리는 두꺼워지고 뱃살도 많아지고 팔뚝살도, 등살도 쪘어요... 심지어 피부 트러블도 엄청 심해졌고요.. 제 계획은 매일 춤 한두 시간씩 추면서 버피 테스트, 스쿼트, 플랭크 등등하려고 하는데 식단이 문제에요.. 학생이라서 급식은 먹어야 한다고 엄마가 말씀하시는데 안 먹을 수도 없고, 아침은 잘 안 먹어요 집이랑 학교 거리가 조금 멀어서요. 도와주세요... 최근에 식단 조절하면서 운동했을 때도 잘 안 빠지고, 멘붕 왔습니다.....ㅠㅠ
  • 요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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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9.10 03:12
  • 학생 같으신데... 키 성장이 멈추면 몸의 성장이 멈춘다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죠... 뇌 속의 시놉스 정리같은 보이지 않는 성장과 정리가 남아 있을 나이 입니다. 이런 성장과 정리마저 끝이 났을 때 비로서 다 자랐다 라는 말을 하게 되죠.
    49에서 57까지 체중이 증가하는 동안 식단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거의 동일 했나요?? 우선 이런 부분들 부터 되돌아 보세요. 49에 안심을 하고 뭘 더 먹고 뭘 안먹고 등등등 57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잘못된 식습관은 없었는지부터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폭식. 과식 야식 같은 식습관만 개선되어도 체중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안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잘 먹되 알맞게 먹는거... 그게 다이어트의 본질이라는 거죠.
    식단조절 이야기 하시는데.... 그 식단조절이란게 소식이고 단식이고 절식이면... 그 역시 과식과 폭식. 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 임을 명심하세여.
    기초대사량의 120~130% 섭취하시고 섭취량의 25~30% 운동으로 소비해 주시면 체중도 줄고 몸도 건강해 집니다. 남들보다 빨리 빼려는 욕심 부리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의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더 집중하시는게 더욱 중요하다라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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