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이 이제 확실히 끝나는 지,
어제의 닭강정 사태에도 불구하고 공체가 좀씩 내리고 있어요.
그래봤자 원상 복구는 안됐지만...
역시나 맵단짠이라 하체에 수분이 부욱 >>근육량 상승
어제 저녁에 닭강정을 너무 많이 먹었는 지
오전까지도 배불배불해서 아침을 못 먹었어요.
오전에 모닝똥 두 세 차례 하고 나니, 이제 배가 고프네요.
아 똥 싸느라 기진맥진...
역시 치킨은 저랑 안 맞아요. 특히나 매운 건 대장이 힘들어 함.
오늘은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