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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8.09.12 22:0523 조회1 좋아요
  • 12
수-식운
굿 이브닝 !
오늘은 올만에 언니&동생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침을 제외하고 다 외식.
점심은 일식집에서 쌀밥(원래 안좋아함)을 제외하고 싹 다 클리어했어요. 점심먹고 간식으로 과일 흡입.
그리고 저녁은 동생네서 해결했어요. 살이 많이 빠진
절 위해 꼬기도 구워줬어요 ㅎㅎ
암튼, 하루종일 맛나거 먹고 실컨 수다 떨어서 넘 행복했어요. 이번주 토욜날에도 점심 모임이 있어서 요날 좀 해피하게 먹을 듯.

동생이 찍어준건데...팔뚝살 반정도 빠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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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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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9.13 20:36
  • 스노우퀸 나이를 먹으니까 이제 초밥보다 회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회는 고칼이어도 몸에 좋은 영향을 주니 드셔도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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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3 20:34
  • 리즈니 네, 인복이 있는 거에 늘 감사라는 맘으로 살고 있어요. 전 28살쯤에 런던에서 혼자 20접시 넘게 먹어봤어요. 먹고 한 3일 소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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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3 20:32
  • 봄스2017 네, 제가 대만에 오자마자 알게 된 동생이라 편안한 만남이었어요. 전 흰밥만 싫어할뿐.. 떡과 떡볶이 넘 러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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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스노우퀸
  • 09.13 20:20
  • 초밥 무지 좋아하는데 칼로리땜시 안먹은지 꽤 되네요~친구들만나 좋은 수다떨고 동생집가서 쉬고 정말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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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13 16:57
  • 혼자 백화점 초밥집 가서 10접시 넘게 먹은적도 있었는데..ㅎㅎ 그땐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타국 살면서도 친구들 많으니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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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9.13 16:46
  • 일식집 좋아요~♡ 왠지 쌀만 안먹으면 살빠질것 같은 식단이랄까요ㅎㅎ
    맛난것 먹고 수다 떨면 스트레스도 날리고 칼로리도 날리고ㅎㅎ 넘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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