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말린 과일워터가 드디어 왔습니다!!!!🍊
평소에 물 먹기를 잘 못했던 저라, 매우 기대하고 있었던 찰나에 딱....! 오다니... 기쁜마음에 바로 개봉했습니다.
돧.
다양하고 골고루 포장되어 있는 과일과 보틀!
사실 저는 이 이벤트에 선정되면 쓰려했던 1리터 짜리 물통이 2개나 있었어요. 그래서 1리터짜리 물통은 집에서 냉침차처럼 우려서 마실거고, 보틀은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기로 했어요.
꺄아 ☆
가장 신기했던건 바로 👉용과워터 입니다. 맛이 참 궁금해유
주로 시트러스계열의 과일들이 많았어요.
원래 참 좋아하는 과일 들이라 기뻤어요.
첫날 마셔볼 것으로 자몽을 골랐어요.
과일 중에 자몽을 제일 좋아해서 ㅎㅎㅎㅎ
포장지도 너무 예뻐서 뜯기 아까웠어요 ㅎㅎㅎ ㅠ
안녕 보틀
너는 내일 쓸거야
포장지를 뜯어보니 자몽이 돧.
뜯자마자 자몽향기가 솨르륵 나서 좋았어요.
정말 자몽 크기 그대로 말린 거라 물통에 넣을 땐
조각조각내서 넣는 게 좋을 거같더라구요!
00:10 뽀그르르르🍊
1리터 물병에 한 봉지 뜯어서 넣고, 냉장고에 2시간 쯤 두었다 마셔보았습니다. 정말 자몽향기와 맛이 나더군요. 자몽 생걸로 먹을 때 특유의 쓴맛이 입 안에 감도는데 (그걸 좋아함) 자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의 색깔이 변할까?
궁금했는데, 막 화려하게 빨갛고 그러진 않았답니다. 정말 자몽 말린 그대로여서 합성 착색료같은 건 쓰지 않았음을 알았죠.
첫날은 영화보면서 물만 꼴딱꼴딱 마셨네요.
물을 잘 마시지 않다가 자주 마셔주니 확실히 화장실을 자주가데 되네요. ㅋㅋㅌㅋ 왠지 제 몸의 독소가 함께 빠지는 기분이었달까요.
내일은 다른 과일 워터도 마셔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