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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18.09.20 16:142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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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식단 만보 달성
아침 볼일있어 많이 바빴던 오늘 그래도 공복이며 안되니 일단 슬림페스트
점심 친정 엄마네 집 밥. 콩비지에 고등어 자반 구이. 도토리 집에서 직접쑤어서 맛나게.
냉모밀 비빔으로 먹고
저녁은 레몬차로 땡땡땡 하려 했으나 ㅠㅠㅠㅠ 쥐포에 맥주 한병 당분간 이렇게 무너지지 않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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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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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18일차) 닭갈비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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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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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1 03:24
  • Momof3 저녁 안 드셨으니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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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9.21 00:12
  • Elisechoi 네네 맞아요. 근데 저녁 안먹고 레몬차 한잔 했기땜에 그래도 위안이 되는데 공체 올라갈까 좀 걱정은 되네요. ㅎㅎ 그래도 참 맛난 한잔. 요새 805 맥주에 빠져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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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9.21 00:10
  • 십키로만부탁해 그래서 워워 하면서 천천히 먹고 일부러 남겼어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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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9.21 00:10
  • only1 요새 한국에서 유행하는 말이죠. 소확행. 제가 사는 이 동네 캘리포니아는 원래 진작부터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어요. 작은 행복 욕심 안 부리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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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0 21:27
  • 맥주만 빼면 별로 그리 무너지지 않으셨어요..^^
    알코올이 들어가면 몸이 그걸 분해하느라 다른 영양분들은 다 지방으로 저장한대요....
    그래서 알코올 자체로 살이 찌는 건 아니지만 그 전에 먹었던 음식과 안주 때문에 살이 찐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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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0 21:24
  • 엄마표 집밥이 젤 맛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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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9.20 18:57
  • 왠지 소확행 글자 생각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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