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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09.20 16:15109 조회0 좋아요
  • 1
고삐풀린망아지
오늘딱 나의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것 같아요
아침은 조절 잘했어요
근데 운동을 하면서도 집안일을 하면서도 머리속에 빵이 떠도는거예요
집에 있는 빵을 하나 먹고 점심에 또 밥먹고
아침부터 점심까지 하루칼로리를 다먹었어요
오늘저녁은 그냥 건너뛰려구요
며칠후면 대자연의날
그래서인지 화장실도 못가고 먹기만하고
그래도 이렇게 먹고 나니 화장실은 갔는데 이배는 어찌할지
운동도 할시간이 없어서 가게서 서서 제자리걷기랑 스트레칭밖에 못하고 있는데
집에서 운동좀 하면 이놈이 엄마~ 또 좀 하려면 저놈이 엄마~ 돌아가면서 부르니 암것도 안되요
한창 살뺄땐 방에서 "나 운동한다 방해하지마"하고
한시간 반을 딱 하고 나와서 샤워했는데
계속 그럼 우리애들이 너무 불쌍해지고 이제 어느정도 뺏으니 가족좀 챙기자 하고 마음먹으니 내시간이 없네요
낮에는 청소에 빨래에 주방청소에 강아지케어에 다하고 나면 출근.....집안일이 자꾸 눈에보여서...
10월부턴 진짜 헬스가야겠어요
이건아닌것 같아요
오늘저녁 부디 부디 안먹을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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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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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0 22:01
  • 엄마가 인기 넘 많네요. 왜 자꾸 부른대요? 전 엄마 안 부르고 그냥 내가 주섬주섬. 초딩 때는 방과 후에 엄마한테 말 엄청 걸긴 했지요. 미주알 고주알 다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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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0 21:36
  • Elisechoi
    그러게 말이예요
    그것도 탄수화물을 몰아먹었으니 이래저래 배가 무거워요
    또 운동한다고 애들한테 방해하지 말라했는데 신랑이 옆에와서 같이 하자고....안그래도 예민하구만 짜증나서 청소나 했어요
    내일아침에 목욕탕이나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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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20 21:24
  • 몸이 대자연 맞이할 준비를 하네요.... 그럴 땐 그냥 내 몸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게 방법인듯요....
    그리고, 제 경험상 낮에 몰아먹는 게 몸에 그리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ㅠㅠ
    언제 먹든 몰아먹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몸에도, 다이어트에도....
    근데 그게 내 맘대로 안 될때가 있죠...ㅠㅠ
    머리로는 아는데 이성적으로 통제가 안 될때가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내일 다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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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0 21:23
  • 맞아요 애들있음 놀아달라그 자꾸 아우성쳐서 운동집중하기가 넘 어려운거같어요 저도 헬스장가서
    온전하게 운동만하고싶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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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0 19:04
  • only1
    점심에 다몰아서 먹었어요
    아직 가게에 있어서 다행히 저녁은 건너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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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9.20 18:56
  • 빵하난대요 모... 그런날도 있어야죠~ 저처럼 폭식만 안하면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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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0 18:08
  • 탄력원츄
    몸에서 필요했나보다 해요
    원래 밥과 빵을 그렇게 먹고 배부름 잠이 와야하는데 오히려 잠이 깨는걸 보면 그런것 같단생각하고 내일은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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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0 17:27
  • 52키로가보자 우리 완소 52님은 평소에 관리가 잘 되어 있으셔서 하루정도 괜찮을 것 겉애요. 낼부터 다시 으샤으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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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0 17:07
  • 탄력원츄
    저도 그래서 너무 저칼로리를 찾진않아요
    단백질음식은 기본적으로 높아서요
    근데 오늘같은날은 먹어선 안될 고칼음식을 먹은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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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0 16:32
  • 전 요즘은 칼로리에 대해 관심히 많이지면서 이에 관련 영상이나 기사를 많이 보고 있어요. 건강한 식단이고 우리 몸에 +되는 재료면 고칼이라도 괜찮을 거라 생각이 되요. 저같은 경우엔 어쩔땐 섭취 칼로리가 겨우 천넘었는데 3,500g 올라갈 때도 있고...14,600칼 섭취했는데 담날 500g빠질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우리 몸 넘 신비스럽고 미스테리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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