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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18.09.20 18:0137 조회0 좋아요
55일차 - 어르신들과 송편만들기

아침- 찹쌀도넛과 커피
점심- 김치찌개(두부만 한그릇), 제육볶음
오후간식 - 찹쌀도넛과 우유
저녁- 구운계란, 오이(머스터드), 샐러리(블루치즈)

어젯밤에 남편이 눈치없게 파바에서 빵을
큰 종이가방에 가득 사왔어요.
애들이 안먹는 찹쌀도넛은 왜 사와가지구..
결국 제 뱃속으로..ㅜ.ㅜ

오늘 종일 도서관에서 할일이 있었는데
성당 어르신들이 송편만드는데 일손이 부족하다며
눈치를 너무 주셔서..
너무 바쁜데도 불구하고..
성당가서 한 3시간 송편을 만들고 왔어요.

성당에서 맛있는 점심 준비했는데..
저는 다이어터라.. 종류별로 손도 못대고..
파전도 정말 먹음직 스러웠는데..ㅠ.ㅠ

집에서도 안하는 송편만들기를 하고
아이들 픽업하고 돌아오니 넘 피곤하네요.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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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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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엘사*
  • 09.21 19:42
  • 열정줌마 애들 개학하니 왜 더 비빠진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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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9.21 19:41
  • 탄력원츄 요즘 떡도 참 맛있게 나와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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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9.20 22:34
  • 정말 피곤하셨겠어요~~ 하루가 짧으시겠어요 ㅜㅡ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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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0 18:51
  • 송편도 찹도도 넘 좋아해요! 넘나 막난 것!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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