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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09.21 12:3141 조회0 좋아요
  • 1
금요일
어제저녁식구들이 중화요리를 먹었어요
난 우리큰딸 짬뽕에 들어있는 쮸꾸미 하나를 건져먹었어요
근데 그게 체해서 밤에 고생했어요
역시 난 중화요리는 먹으면 안되나봐요
소화제가 필요없는집이였기에 비상약이 없어서
아들이 급하게 약을 사와서 먹고 잤어요
아침엔 또 배가 고프네요
쓸데없는걸 안먹기위해 아침에 막내보내고 나만을 생각하며 오리고기 5000원어치를 사와서 먹었어요
점심은 아로니아바나나스무디 만들어 먹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으려구요
아무래도 내가 요즘 고기를 너무 안먹어서 인것 같아요
돼지안심좀 다시 사다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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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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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1 22:00
  • 십키로만부탁해
    원래가 별로안좋아해요
    기름지고 짜고
    이젠 정말 안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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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9.21 21:45
  • 몸에서 안받는건 진짜 쪼금만 먹어도 탈나는거 같애요~~ 중화요리 조심하셔야겠당~ 그맛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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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1 15:14
  • 궁디실화냐
    쮸꾸미때문이 아니라 짬뽕기름때문에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중화요리를 먹음 항상이래요
    암만 그래도 쮸꾸미 하나건져먹었는데 이럴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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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21 15:12
  • 탄력원츄
    난 주화요리만 먹음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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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1 14:35
  • 궁디실화냐 여기선 싼가격부터 비싼 가격대 베이징덕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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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1 14:29
  • 탄력원츄 윽 원츄님 입맛은 고급지네요. 베이징덕 개비싸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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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1 14:28
  • 쭈꾸미로도 체하는 지 몰랐어용. 전 돼지고기가 잘 안 받든데... 돼지고기가 찬 성질이 있어서 돼지고기 많이 먹음 체해요. 냉면까지 먹음 더더욱.
    사람마다 체질이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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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1 14:02
  • 약 드시고 속이 좀 진정되셔서 다행이네요. 전 오리고긴 베이징오리만 먹어요. 다른 조리법은 제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전 동생들이랑 담주 화욜날에 짬뽕 먹으로 가요. 비쥬얼이 넘 살인적 ㅎㅎ얼른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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