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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토
공복18시간 이상
공복운동 깔짝 복근4+데드,스쿼트4

피자몰.
식단 지키는건데,.. 급 약속!
여전히 맛있는 고구마피자.
소스는 역대 최소한으로 먹음.
1번째접시:고구마피자2만 먹음 끝부분 버림.
단호박스프는 10번?안되게 떠먹고 주로 양송이 스프먹음
유난히 스프가 맛있었다. +제로콜라 한잔미만

고작 한접시 먹었는데 배가 족히 부르는 느낌이었다.

2번째접시 거의 다 먹음. 끝부분 떼고.
쫄면은 두번정도 먹고 남김

맛있어서 계속 즐겼다. 더 많이 먹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배가 차오르는게 야속하게 느껴졌다. 위장이 줄어든 느낌도 있었다.

3번째접시 양송이스프 추가로 먹음.
리조또 스프랑 같이 먹음. 다먹진 않음.
옥수수피자, 진짜 마약느낌이었다.
역시나 끝부분은 떼고.

다 찍고 보니 20분간격으로 적절한 간격으로 먹었군.
다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렀다. 또 위통이 느껴졌고 불쾌했다. 다신 이렇게 안먹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현재는 괜찮아지니 다시 간다면 더 야무지게 먹어보고싶다.ㅋ
소스 많이 먹지않은점 참 잘했다.
오늘은 첨부터 양상추로 시작하였다.
치킨이나 고기류는 일절 손도 안댔다.
아직도 신기하다. 치킨과 고기를 안내키는게

집에 와서 옥수수3개 먹음.
단식해도 됐었는데 뭔가 먹어야할거 같아서 먹었다.
입이 심심할때 옥수수가 좋다.
이제 지방은 가급적이면 삼가해야겠다. 본의아니게 먹는 상황말고는 일절 먹지 않아야겠다. 딱히 내키지도 않는다. 먹는 순간엔 물론 맛있다. 그러나 먹고나면 요근래부터 부작용이 따르는것 같다. 그래서 안내킨다.
그런데 요즘 종종 크림단팥빵이 생각난다.
계속 먹고싶으면 한번쯤 먹어주어야겠다.

식사끝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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