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연휴 마지막이라니ㅠㅠㅜ너무 절망스러운거 아닙니까... 오늘이 연휴 마지막이길래 최대한 여유를 즐기고 싶었어요....다행히 명절음식의 늪에 빠지지 않았기에...!상으로 탄산수 하나쯤은? 하는 맘으로 채소사러 간 마트에서 카트에 쏙 하나 담아왔어요ㅋㅋㅋ (그리고 탄산수에 넣어 먹어도 맛있대서?)
오늘의 친구들~ 사실 트레비도 레몬맛을 사버려서 레몬으로 깔맞춤할까도 싶었지만 기왕 하는거 스까무까ㅎㅎㅎ이 사진 찍으면서 매우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탄산수도 자주 마셨기에ㅋㅋ
일단 라임워터를 까줍시당ㅎㅎ 뜯자마자 나는 상큼한 과일향은 맡을때마다 맘에 드는군요♡ 과일의 원형태가 보존되어 있으니 괜시리 뿌듯(?)하네요ㅋㅋㅋ
사진으로는 탄산의 크~하는 느낌과 라임의 새큼한 향의 조화를 담을 수 없어서 매우 슬프군요ㅠㅠ 그래서 영상도 찍어봤어요:) 제가 따르면서 느꼈던 기분을 같이 생생하게 느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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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느낌으로 찍어보고 싶었지만 저에게는 무리무리....라임이 바짝 말라서 딱딱한 느낌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탄산수를 따르자마자 올라오는 기포와 수분을 흡수하기 시작하는 라임~그와 동시에 라임이 우려나기 시작해서 새큼한 향기가 방에 퍼졌어요. 따뜻한 물에 우려냈을때와는 또 다른 퍼짐! 뜨거운 물에 했을때는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라면 이것은 톡쏘게 코에 때려박는향이네요ㅋㅋ
탄산수에 넣어마시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네요😁😁여러 방법으로 즐길때마다 계속 새로운 제품인것같은!활용도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ㅎㅎ 다음날엔 또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되네요ㅋㅋ 그럼 내일 최종후기 가져오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