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났으니까 어젠데 한 10시쯤에 엄마랑 수육을 먹으러 같이갓다왓는데!!! 내가 다이어트 중이자나!!! 그래서 겁나 수육이 사라지는 모습만 보고잇엇엉...
아..앙대 내 수육이
으아ㅏ...수육아
나 하나도 못먹엇는데... 엄마한테 안먹겟다고 뻐기고 있었음... 속에서는 겁나 꼬르륵 거렸는데... 깍두기도 맛잇어보였어... 먹고싶었는데 참음
근데 놀라운 사실은 오늘 목욕탕갔다오니까 49.6키로로 드디어 40키로대에 진입햇더라... 감격...ㅜㅜㅜㅜㅜㅜ
Anyway
그렇게 수육이는 오늘도 나를 떠났ㄷ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