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전 2번째 완료했어요~
이번엔 두번째 도전이라 그런지 익숙해져서 별로 어렵지는 않았어요.
밀가루 끊기 외에는 말이에요. ㅜㅜ
세상엔 왜이렇게 맛있는 밀가루 음식은 많으며..
빵집은 왜이리 많은지..
돌아다닐때마다 향긋한 빵냄새 때문에 신경질이 다 났네요.
추석때엔 맛있는 전에는 손도 못대보고..ㅠㅠ
다이어터의 설움이 폭발했었답니다.
추석전까지만해도 의욕 만만이었는데..
추석이 끝나니 내가 왜 이런 고문을 당해야하지 싶으면서 식욕이 폭발하려하네요.
아직은 잘 참고있는데 조만간 폭식하게 될까 두려워요.ㅜ
무사히 3차30일 도전이 끝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