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어제 병원다녀왔어요~
각막의 염증은 많이 좋아졌다는데 왜 자꾸 눈이 불편한지 모르겠네요ㅠ
어제가 1일이라 9월에 완전히 무너진 절 다잡으려고 했는데...?? 첫날부터 또 실패인듯..ㅎ
아침은 요거트에 밤, 렌틸콩, 병아리콩, 흰강낭콩, 곡류씨리얼, 시나몬가루...
점심은 병원다녀와서 배가 고파서 고모들이 사온 빵은 두개나 흡입..ㅠㅎ
저녁은 막내고모부 생신이었어서 오리로스..
노루궁뎅이버섯이랬나? 암튼 그것도 추가해서 밥까지 맛있게...
스노우 보정인데도 감춰지지않는 통통함...
살이 올랐지만 그래도 저 아파보이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보이죠?
그렇지만 오늘도 다짐합니다... 적게 먹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