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 두봉지의 후기만 남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바나나칩과 파인애플칩!
전 연두색을 좋아해서 파인애플칩의 패키지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오픈한 모습입니다! 흠... 파인애플칩의 양이 너무 적어서 놀랐어요 ㅎㅎ🤔
옆면을 찍는다는게 깜빡했는데, 시중에 파는 바나나칩보다 훨씬 두께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쉽지만 파삭거리는 식감은 아니었지만 묵직하니 이것도 맛있더라구요. 바나나칩을 드셔보신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국 같은 곳의 바나나칩은 정말 맛있지만, 사실 한국에서 파는 바나나칩을 그렇게 맛있지 않거든요 하하😑
근데 얘는 맛있었습니다! 물론 바나나칩 특유의 텁텁함은 있었으나 단맛이 진하고 좋았어요!
사실 저는 파인애플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제가 거의 유일하게 별로 좋아하지않는 과일이라고 해도 좋은데, 그 이유는 파인애플 특유의 신맛과 파인애플을 먹고나면 아파오는 혀때문입니다.
그런데 얘는 신맛없이 상큼달달한 맛만 나서 좋았어요! 얘도 다른 애들처럼 파삭거리지는 않았지만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았구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으로 요거트 먹는데 넣어봤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바나나칩이 부서지지는 않는다는 점...? 근데 요거트랑 먹으니까 바나나특유의 텁텁함이 없어져서 추천드립니다! 파인애플칩도 요거트랑 잘 어울렸어요!
오늘의 하트점은~~
바나나칩 ❤💛💚💙 4점! (요거트랑 먹으면 5점!)
파인애플칩 ❤💛💚💙💔 4.5점!
다음엔 새로운 응용레시피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