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운동하기 좋은 날씨네여.
단백질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침에 닭가슴살에 고구마랑 야채 넣어서 볶아서 먹었어요.
근데 제가 나름 다이어트 식단이라 챙겨 먹으면 아들녀석이 어김없이 탐을 낸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도 나눠 먹었어여.^^
점심은 출근해서 직원들과 쟁반짜장 먹었구여.
저녁은 집에서 간단하게 챙겨 먹었네여.
새벽에 수영 갔다와서 홈트 하는데 날씨가 좋아서 문 열어놓고 하면 시원하고 좋은것 같아여.
오늘은 복근 살짝 하기 싫었는데 꾹 참고 결국 했어여.^^
하고나니 뿌듯함이 2배네여.
내일은 쉬는날인데 게을러지지 않고 꼭 할수 있기를~~~~
하루 하루가 조금씩 쌓여 진짜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