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1kg 음 저도 강박증때문에 매일 1시간이상 유산소하고 근력운동 30분은 꼭 해줬었어요. 근데 몸이 특히 상체가 급격히 마른 이후부턴 몸이 힘들다고 느껴질땐 과감히 쉬었어요. 식단도 전 완전히 다이어트식에 맞춰서 영양분은 고루 섭취하되 하루 1000칼로리이하로 거의 먹었었는데 급격히 마른이후론 점심에 가끔 일반식을 먹었어요. 양은 일반1인분의 반에사 3분의 2 정도만 먹긴 했지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냥 쉬어라 그말이 아니에요. 조금씩 천천히 몸의 긴장을 낮출수 있게끔 조절하라는거에요. 몸을 좀 릴리스(release)하라는거죠. 낮동안 드시는 음식의 양을 좀 늘려보시는것과 매일매일 운동 횟수가 2번정도 였어서 5시간정도 운동하셨다면 하루 2시간이나 아니면 일주일에 5번정조로 횟수와 시간을 좀 줄이라는거죠(저같은경우엔 그랬어요. 하루 4시간에서 5시간운동하던걸 하루 2시간에사 3시간운동으로 줄이다가 일주일에 5번 운동하는걸로 바꿨어요. 나머지 이틀은 가볍게 유산소만 한시간정도 하고 말구요.)
저주하비 유산소나 근력운동은 따로 하지않으시나요? 저는 강박증때문에 매일 1시간 이상 홈트는 꼭 해요 ㅠ 물론 스트레칭도 20분씩 하고있구요.. 근데 진짜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절레절레) 엘자다리 효과좋나요..? 족욕이랑 엘자다리 생각은 하는데 항상 실천이안돼네요 귀찮아서 ㅠㅠㅠ
저랑도 비슷하네요 ㅠ 일단 몸무게를 유지시키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하빈데 몸무게릉 일단 감량시키고 유지하니깐 상하체 비율을 몸의 기능인 항상성덕분에 몸이 알아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더이상 당분간의 감량은 피해주시고요, 하체 스트레칭 자주 해주시고 족욕과 엘자다리 운동 자주 해주세요. 한 한달에서 2달사이동안만 몸무게 유지시키시고 하시면 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하체와 상체의 비율이 좀 맞춰지면서 하체도 빠질겁니다. 전 지금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