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 여성. 폐경시기가 오는 듯... 아무리 운동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호르몬영향이라고는 하나..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저울의 숫자도 변함이 없습니다.
식이요법을 한다고 최대한 저탄수고단백 식사를 한지도 한달이 지났건만... 몸무게는 늘 제자리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 운동은 6km/h속도로 1시간 걷습니다. 레그레이즈운동도 꾸준히 하고 하루 400kcal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정말 40대까지는 운동하면 효과가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무용지물이네요.
건강을 위해 체지방을 빼야겠다는 결단이 무색합니다.
좌절직전의 현 상태... 저도 그렇게 아줌마 체형이 되는 건가요...
벨트같은 살은 빠지지 않네요.
154키에 60.2킬로그램입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