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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모녀 여행을 위하여
갱년기를 핑개삼아 너무나 나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체중에 자신감 상실..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다신 어플을 깔았다~~^^
이젠 누구한테 다이어트한다는 얘기도 못하겠다.
힘내자~~!!
이쁘게 여행하려면 준비가 필요하겠지..
어쨌거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과식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겠다.
식사 일기는 내일부터 작성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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