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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줌마
  • 다신2018.10.05 22:166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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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차



공복 16시간
공복 실내자전거 25분



아침 - 다신밥상
점심 - 큰아들 라면끓여주면서 계란하나 더넣고 계란만 건져먹었어요.
저녁 - 라면+계란


도전 3종목 + 전신 15분 + 실내자전거 40분


오늘은 라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먹었어요~~ 안그럼 내일부터 또 며칠 아이들쉬는동안 나쁜음식 마구마구 때려넣을것같아서요~~
추석연휴 후유증이 아직 사라지지않은듯
세상 너무 피곤해요 ㅜㅡㅜ
환절기 알르레기비염때문에 잠도 잘못자고 컨디션엉망이에요 ㅜㅡㅜ
그래도 꿋꿋하게 큰아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있어요^-^
엄마 안을때마다 엄마 오늘은 팔 여기까지 안아졌어 라고 ㅎㅎㅎㅎ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여~~
연휴동안에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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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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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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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봄스2017
  • 10.06 00:05
  • 열정줌마 그쵸 그쵸 ㅜㅜ
    바로 운동회에 현장학습에 정신없더라구요~ 그와중에 녹색어머니도 서야하고ㅋ 아흉~
    우리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 대신 꾸준히 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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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10.05 23:57
  • 봄스2017 저희도요~~ 29.30.1.2.3 쉬고. 6.7.8.9 쉬고.... 계속 쉬는날이에요 ㅜㅡㅜ 가을방학같아요 ㅎㅎㅎㅎㅎ 연휴끝부터는 운동회.대회 같은행사도 많아서 정신없네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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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10.05 23:52
  • 그쵸 ㅜㅜ 비와서 습하고 어둡고 추운 날엔 라면 땡겨요~
    잘하셨어요~ 먹고싶을때 먹는게 답인것 같아요. 식욕을 이기려들면 스트레스때문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한글날 있어서 울딸 학교는 월요일이 또 재량휴일;
    또 연휴됬어요 어흑...끝나지 않는 방학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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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10.05 22:31
  • 우아한미식가^^ 맞아요 그거에요 그거!!! 오늘 학교끝나고 온 큰아들 라면끓여주는데 너무 맛나게 먹어서 진짜 몇시간동안 내내 생각나서 안되겠었어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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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미식가^^
  • 10.05 22:28
  • 계란 노른자 톡 떠뜨려서 면이랑
    같이먹으면 완전 꼬숩고..;;;;;아는맛이 더 무서운법!
    암요암요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을땐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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