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도전이 끝났네요
싯업자세가 안되어서 도전을 엄두도 못내다가
크런치로 시작해도 된다는 말에 용기를 냈어요
처음 며칠은은 싯업동작을 크런치동작으로 대체했는데 4일째부터는 싯업동작이 되더라구요
침대옆 사이드에 발을 대고 시작했는데 침대사이드가 한꺼풀 벗겨져서 너덜해지더라는 비하인드스토리...
중간에 허리아픈게 도져서 골반과 우측종아리가 너무 아파서 포기하고싶었어요 근데 나자신과의 약속인지라 한의원에서 침맞고 물리치료받으며 계속 이어나갔네요
지난주에 좀 풀어져서 먹었더니 체중감량은 2.2키로로 큰변화는없지만 체지방이1.5키로 줄었어요
목표체중이 될때까지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