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쇼핑하면서 프리사이즈 치마 샀는데 집에와서 입어보니 허리가 너무 딱맞아서 슬픈.. 숨도 못쉴판..ㅠ
아침 :우유+오디+팥+흰강낭콩+곡류씨리얼+시나몬
점심은 동생이랑 조카들 만나서 먹었어요..
음식이 남는걸 못보는 저라 동생이랑 조카들이 먹고싶어하는거 하나씩 시키고, 전 조금씩 먹었어요
블고기필라프에서는 계란후라이 반, 샐러드, 숙주
부채살스테이크에서는 고기한점, 청경채, 숙주
빠네에서는 빵-빵을 아무도 안먹어서 제가 반은 먹은..ㅠ
체다퐁듀떡볶이는 저도 좋아하는거라 많이 먹..ㅎ
먹고 동생이랑 고터 쇼핑하고 집에 왔어요..
저녁 : 아몬드브릿즈, 계란, 하루견과, 다래
다른때 같았음 낮에 고칼먹어서 하루견과만 먹으며 조였겠지만.. 치마가 딱맞아 충격을 받고도 이것저것 잘 챙겨 먹었어요.. 그래도 건강식이라 위안삼으며..ㅎㅎ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