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대로말린 말린치즈" 개봉하여 먹어보았답니다.
먹고싶은거 아까워서 넣어놨다가 아가들 간식겸 개봉하였어요~

우선 모짜렐라 치즈맛 이예요~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지요~
우선 봉지를 개봉하면 치즈향이 은은하게 나요. 역한 치즈냄새가 아닌 치즈 그대로의 향이예요~

한입 먹어본 모양이예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한 식감이예요~ 치즈를 바삭하게 먹다니 색다르네요.
요 치즈를 뜨거운물에 넣으면 사르륵 녹는다고 하네요~ 조만간 치팅데이때 떡볶이에 넣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치즈를 갈아서도 뿌려먹는다기에 한번 갈아보았어요. 바삭한 치즈라 그런지 보통 치즈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갈리지는 않았어요. 갈고나서도 바삭감 식감은 그대로였답니다.

요아이는 파인망고 치즈 맛이랍니다. 개봉을 하면 파인애플의 상큼한 향과 함께 치즈향이 난답니다.

한번 씹어 먹었을때의 모양이예요. 치즈맛도 나면서도 파인애플과 망고 맛도 같이나요. 제가 먹기에는 망고맛 보다 파인애플의 맛이 조금 더 나는거 같아요. 먹을수록 중독이 되요.

블루베리 치즈랍니다. 블루베리 치즈라니 조금 느낌이 색달랐어요. 개봉을 하면 블루베리 향이 강하게 난답니다.

한입 씹었을때의 모양이예요. 안에 검은건 블루베리의 씨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입안에 블루베리의 향이 남아있어서 더 풍미가 있네요.

요아이는 피자맛 치즈랍니다. 향은 피자과자의 향이 나요.
요 치즈가 어떤 피자맛을 낼지 정말 궁금했어요.

정말 신기하게 피자맛이 난답니다. 정말 맥주안주로 제격인거 같아요. 먹으면서도 맥주생각이 절로 났어요.

마지막으로 스모크맛 치즈랍니다. 개봉하니 스모크 향이 났답니다. 육포? 비슷한 향이 나는거 같아요~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이 아이는 조금 짭짤한맛과 함게 스모크 닭다리의 맛이 좀 났어요. 입안에 향과 맛이 조금 오래 남아있네요~

결국 맥주를 꺼내서 간단히 먹네요~ 맥주하고 먹으니 정말 잘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