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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일
공복17시간유지

웨딩뷔페 샐러드를 펐다.
토마토한개와 곤약무침 먹었는데 조리된건데 정말 맛이 없었다.그뒤로 손도 안됨.

바나나,파인애플

두번째접시까지 먹고나니 엄청 배가 불렀다.
다먹고 위장이 너무쓰려서보니
이둘의 조합이 안맞는 과일이었다ㅜㅜ.

콩떡하나랑 팥고물?묻은 떡 두개 먹고 끝
나름 선방. 잘했다.

카페에서 레몬티.
설탕들어간대서 빼달라고 했는데 뺀 거 맞나? 엄청 달았다. 맛있었다. 옥수수 두개반.

영화관 옥수수

두개반

오늘 잘 지켰으니까 보상? 맥주가 고팠다.
블랑이랑 에일 딱 두병에 안주는 견과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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