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곤약잡곡밥+팥+흰강낭콩, 나박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오이소박이, 팥물
점심은 골목식당에 나왔던 김민교의사와디밥..
잠실 롯백에서 낼까지 팝업오픈이어서 다녀왔어요
하나시켜서 밋보았네요..
매콤하니 맛있었는데 기름이 좀 많았다는..
디저트겸 점심2차로 베이커리카페 아우어~
커피와 빵.. 버터프레첼, 더블치즈, 슈크림단팥빵
맞은편에 있던 네모난팩토리에서 탕종치즈식빵도 사서 맛보고 남은 빵들은 싸들고 쇼핑시작..
선물할일이 있어서 구경다니면서 옷 하나 사들고..
또 베이커리카페를...😅
요기서는 커피랑 연유크림빵...
제가 크림을 워낙 사랑해서.. 이건 저녁으로..ㅎㅎ
지하철타고 하늘이 멋져서 한장 찍었어요..
지난번에 산 치마가 너무 껴서 다욧 열심히 한다고 하구선 완전 고탄데이를 가졌네요.. 이러다 강퇴당할듯..ㅎㅎ
저 역시 늘 먹으면서 아는맛이고 다 거기서 거긴데 왜 늘 먹어보고 싶을까 한답니다...
먹을땐좋고 먹고나면 후회, 죄책감과 함께 배부름, 니글거림이 동반되네요.. 이럴걸 담에 또 먹겠죠?ㅠ
내일은 착실히 반성하는 하루를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