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하루종일 매운게 땡겨서 점심 땐 퀴노아 비빔면, 저녁엔 제가 거의 하루 걸려서 만든 100%통밀 바게트로 샌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두 식사에 어제 산 스리라차 소스를 듬뿍 뿌렸어요. 근데 소스가 리뷰에서 본 것처럼 맵지 않아서 비빔소스 만들 때 칠리고추 하나 추가했어요(그래도 안매웠..😕)
원래는 점심 때 디져트로 어제 새벽에 만든 애플파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그냥 크래커 두개로 마무리 .. 저녁엔 이미 충분한 탄수 섭취를 한 것 같아서..결국엔 애플파이는 내일 맛보는 걸로...😅
아, 크래커랑 먹으려고 어제 애플파이 만들기 전에 비건 치즈도 만둘었어요 😁ㅋㅋ
그럼, 울방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낼도 팟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