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47-50키로 유지하다가
5년전에 신장 문제로 1년사이에 30키로 이상찌더니
그 이후엔 갑상선 이상으로 걷잡을수 없이 살이 찌다가
결국 세자리수로 진입했네요 ㅠㅠ
해야지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어제 병원가서 약도 처방받고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약의 단기적 효과일지는 몰라도 어제 쟀을때는
101.8이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100.5 네용....
무게가 있는지가 운동도 하지말고 식단 조절만 하라는데
아니면 걷기하라고 하셨는데 걷는건 숨이 차서 안되더라구요...
실내 자전거로 1시간 탔어요...
꾸준히 올릴테니 다같이 응원하면서
모두다 성공해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