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부터 85키로 고도비만으로 몸이 넘 아파 다이어트 결심해서 지금까지 식단이랑 운동 나름 잘지키면서 마음 다잡고했는데 요즘 가을날씨탓인지 나른하고 모든게 의미없구 살빼서뭐하나 먹는 즐거움이 사는낙이었는데 넘 우울해지고 다 포기하고싶구..그냥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휴...
엄청 많이 빼셨네요! 저도 정체기가 와서 새로운 목표 설정 (연말 회식 파티에 이쁜 옷 입기) 및 새로운 운동(1:1 필라테스)을 시작하려구요. 저 혼자 못하면 남 도움이라도 받아서해야죠... 이미 많은 성과 달성하셨으니 조금 쉬엄쉬엄 하셔도 될 것 같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