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부페로 해비하게 먹었지만,
저녁을 호박죽으로 가볍게 먹고 칼로리 조절에 성공했더니,
일단 공체는 다시 빠졌어요.
그렇지만 역시 체지방량 보존 법칙에 의해,
뱃살과 무릎 살이 두둑.
아침은 레몬즙 짜서 물에 타먹었구요.
다른 분들 열심히 하는 거에 자극 받아서 저도 열심히 하려구요.
또 스트레스 받고 아프면 멘탈이 흐려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하는 데까지 해보렵니다.
PS.
아무래도 저 머리랑 얼굴 어깨 흉추 통증이, 턱관절 이상 때문인 거 같은데, 혹시 교정 잘 하는 치과 아시면 말씀 부탁 드려요.
이런쪽은 의료사고도 많이 나서 검색해서 가기가 좀 꺼려지네요
원래 약간 주걱턱이어서 좌우비대칭이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치과에서 어금니 씌우고 부정교합이 생겨서, 반대쪽 치아가 압력을 이상하게 받아서요. 그쪽 턱관절을 중심으로 통증이 생기는 거 같아요. 두통도 오른쪽 정수리, 안와도 오른쪽 통증이 심하고 치통이랑, 어깨도 그렇고 편측 통증이 심해서 거의 확실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