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의 지루한 정체를 했네요.
운동도 전혀 안하다가
요즘은 일주일에 3번이상은 3,40분씩 걷기도 하는데, 이상하게 정체가 오더라구요.
생각 같아서는 안하던 운동도 추가했으니
아마도 더 빨리 빠질 것이라는 착각에
더 지루한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근육량은 더 늘어서 그나마 위안~
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두달전(86.9kg)에 선생님께 다음 진료땐
3킬로 빼온다고 약속했는데
5킬로 넘게 빼서 칭찬 받을 듯~😙
유난히 짧은 가을이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