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해내셨나요?
저는 정말 1일차 2일차와 다르게
정말 너무 서럽고 퇴근길에 눈물이 왈콱
나는 왜이렇게 살을 찌운건지ㅜㅜ
먹고싶은게 왕창 떠오르며 왜이리 힘들게 살어야하는건지ㅜㅜ
정말 마음속으로 열번도 더 무너진 하루네요.
우리 동기들 3일차 등록글 보며 다시 정신차리고
저녁 검정콩 삶아 갈아만든 홈메이드 두유 만들어 먹고요. 기분탓인지 ㅜㅜ 오늘 닭가슴살 먹기싫어서 남겼습니다.
바듯이 미션운동 마치고 드라마보며 자전거 타고 오늘은 일찍 숴야겠어요.
내일 다시 기쁘게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