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프로틴셰이크, 오트밀, 두유
점심 - 닭가슴살, 현미밥
오후간식 - 프로틴바, 바나나, 프로틴셰이크
저녁 - 닭가슴살, 고구마, 양파, 고추, 오이
운동 - 하체+어깨 근력운동 2시간10분
어우... 요새 연달아 밤을 새는데 운동을 계속 해서 그런가... 오늘은 컨디션이 다운되는게 훅 느껴지더라고요... 내일은 휴식을 좀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침은 제 사랑 오트밀로 먹었어요
오트밀에 두유 or 우유 부어먹는거 왜이리 맛있는지... 거의 다 먹어가서 500g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조만간 5kg 포대로 하나 사야겠어요 ㅎ
점심은 어제 밤을 샌 관계로 제대로 못 챙겨왔네요
닭가슴살이랑 현미밥이랑 간단히 해결 해 줬고요 2시쯤 프로틴바 하나 먹어줬어요. 어우 식감 진짜 적응 안되네요... 턱이 튼튼해지는 느낌 ㅡㅡ;;
퇴근후에 바나나랑 부스터 먹어주고 운동 다녀왔습니다.
컨디션이 안좋다 느낀게 운동할 때 였어요. 평소보다 중량도 안쳐지고 금방 지치고 땀이 두배는 나는데... 정상은 아니구나 싶어서 계획보다 두종목 정도 덜 하고 운동 접고 나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마트 들러서 야채 좀 사주고, 저녁식사 했네요. 고추가 분명 "안매운 풋고추" 였는데... 아 맵습니다 ㅡㅡ 청양고추 급은 아니지만 분명 매워요... 반찬이다 생각하고 먹었네요...
그나저나... 오늘도 먹을 칼로리에 한참을 못 미치네요 ㅠㅠㅠㅠ 진짜 넘나 스트레스 받는것... 뭘 먹어줘야 채울 수 있을까요...어흉
몸이 좀 정상이 아닌거 같아 휴식을 해야 할텐데... 도무지 이놈의 일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ㅡㅡ 짜증납니다 정말 ㅋㅋㅋ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해야겠어요 ^^;;
그룹원 여러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