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답시고 옷정리를 아직도 못했던거있죠
오늘정리하는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작아서 못입던옷들 다맞고 어떤건 너무커서 못입게 생기고
넘기뻐야하는데..
오늘괜히 너무 힘들어요.
그날이 지났는데 안나와서 그런가 짜증나고
자꾸 먹을것 생각나고..
주변에서 다 예뻐졌다 고만빼도 되겠다하는데 그냥 좋아졌다 칭찬하는거 알면서도 자만에 빠져서 ㅜㅜ
저녁에 곤약면 먹고 끝낼라했는데 입터져서 애들먹는 탕슉 뺏어먹고 앞다릿살 삶은것도 쬐끔 먹었어요.
근데도 아직 뭐가 자꾸 먹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