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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헬스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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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를 받으려는데 집근처에 새로 생기는 곳과 샤워시설이 별로인 곳이 있어요
새로 생기는 곳은 12월초부터 가능하고 먼저 선결제를 해야 하는데 트레이너와 헬스장은 아직 공사중이라 보지못했어요 근데 이름있는 체인점이구요
샤워시설이 별로인곳은 지금 비수기행사중이라 피티가격이 평소보다 40정도 저렴한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라 고민이네요

30살 되기 전 예쁜옷을 입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생길곳에 가시겠어요? 아님 오래된곳에 가시겠어요?
  • 꽅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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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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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꽅돼지
  • 10.28 22:00
  • 5년만에 새로운곳은 선결제를 해야되요... 헬스장내부도 못본상태에서ㅜㅜ 두곳다 집근처라 고민중이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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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뭐라도해야지
  • 10.28 19:57
  • 저라면ㅋ 집앞에 새로운 헬스장을 고른셈 치고~

    12월초까지 한달 이상 남았으니, 한달 동안 다른 운동을 일단 시작 해봅니다.

    걷기, 아파트 사시면 계단오르기를,
    도보가능한 거리면 출퇴근시 걸어서 다니기나, 거리가 멀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몇정거장 일찍내려 걷기 이런거요! 운전을 하신다면 주 몇회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이런식으로!

    그리고 다신 홈트를 먼저 한달간 해보세요
    꾸준히 한달 해보시면, 피티 꼭 안받아도 되겠구나~ 하실지도 모를 일이고! 한달 못해내면 내 의지로는 안되니 돈주고 끊어보자 하셔도 되니까요 ^^

    저도 피티를 3개월 한꺼번에 끊어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그때의 저는 절실했지만 지금의 저라면 비싼돈 주고 안받아도 할 수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연장은 안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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