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로트 제 운동 루틴에서 빠지지 않는게 플랭크와 버피 입니다. 이유인즉 짧은 시간에 칼로리 소모가 많아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에 매우 적당하다 느꼈기 때문이죠. 근력운동은 플랭크로.. 유산소 운동은 버피로... 이 두가지 운동만 알맞게 해 주어도 여성분들 운동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
세피로트 바피 200개면 소모 칼로리가 500 이에요 ^^ 그러니 무지막지한게 맞죠^^ 제 말은 버피 200개를 하시라는게 아니라 이런 강도 높은 운동으로 본인의 운동 루틴을 만들어서 운동하시기에 시간이 부족한 부분을 만들어 보시라는 거에요 ^^ 적당량 잘 먹고 알맞게 운동하시라는 취지니 너무 오해마시고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그 부분을 캐취해 가시면 됩니다. ^^
세피로트 어느정도 기초 체력이 되신다면 운동을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소요칼로리가 높은 운동으로 짧고 굵게 해보세요. 버피 200개 맘먹고 하면 15분 안에 끝납니다. 소요칼로리는 500이나 되구요. 시간이 부족하시겠지만 그 안에서 찾아 내셔야 해요. 먹는걸로 다이어트해서 체중 줄여봤자 위 그래프처럼 리바운드만 크고 요요도 크게 옵니다. 어떻게든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ssoma 시간은 정확하지 않지만 비슷한 시간에 잽니다. 자고 일어나서요. 주말이라고 제한을 푼다기 보다는 제어가 잘 안 되네요. 평일은 바빠서 가능하면 지켜지더라고요. 탄수화물을 제한하려고 하니까 빵이나 디저트가 너무 먹고 싶은데 조금 먹으면 그걸로 만족을 못하고 다먹어버려요. 먹고 나서 또 후회하고... 그리고 평일에 바쁘니 주말에라도 운동을 해야겠는데 또 피곤해서 못하고요. 전에는 취직 전이라서 주말엔 쉬고 평일 계속 운동을 했는데 지금 직장이 너무 멀어서 출퇴근만 4시간입니다. 운동을 짬짬이 해야겠는데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마땅한 데가 없네요.
음... 체중 측정하는 시간과 조건은 동일해요??? 편차가 너무 심한데.... 본문 글과 재목으로 유추해보면 평일에는 먹는거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데 주말에 먹는거에 대한 제한을 풀고 먹었더니 살이 찌더라?? 로 해석되는데 맞나요?? 제 해석이 맞다라면.... 그럼 평일에도 먹는걸 너무 제한하려 마세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이상 먹는 칼로리의 편차가 크지 않는게 좋습니다. 치딩데이 같은거 굳이 하실 필요 없이 그냥 평상시에도 너무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 주시면... 즉 적정하게 먹는양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습관부터 가져보세요. 그리고 알맞게 운동으로 소비를 하시구요. 주 5회 숨이 찰 정도로 30분 이상 운동하냐고 건강검진 받으러 가면 점검을 합니다. 즉... 운동은 주말에 쉬시는거 오히려 좋은 습관이에요. 근육도 회복을 해야하니까요. 먹는양만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를 해주시고 알맞게 운동해 주시면 됩니다. 그 과정이 반복이 되면.. 한두번의 이벤트로 리바운드되는 체중의 편차도 줄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