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운동좀 하려하면 전화오고 또 하려하면 전화오고
한건지 안한건지 나원참
오늘은 나름 조절한다고 했는데 내가 왜이렇게
무너져있었는지 적응할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아침은 순두부와 우유를 끓이고 바나나와 그래놀라를 섞고 참치조금이랑 먹었어요
그전엔 못느꼈는데 자꾸 싱겁다고 느끼는것이 내가 너무 나태했구나 반성해요
점심은 시금치 양배추삶은것 사과 당근 생각꿀한스푼을 갈아서 계란후라이랑 먹었어요
막내가 떡볶이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어묵몇개 집어 먹었네요
저녁은 삶은밤으깨고 검은콩과아몬드를 갈아서 계란과섞어 빵처럼 구웠어요
부추참치전100그램과 함께 먹었어요
오늘로서 식사는 마무리하고
오늘저녁은 집중해서 운동좀 하려구요
드디어 다음주 수요일 헬스등록하러 가요
그때부터 새맘새각오로 열심히 몸 만드는것이 올해 마지막목표
그러기위해 오늘부터 다시 기초체력좀 올려야해요
몸두 오늘도 끝까지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