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부모님 뵈러 서울 올라왔습니다
토요일은 여친 데리고 부모님과 식사자리도 잡고.. ㅎㅎ
간만에 오면서 점심 치팅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저녁엔 어머니께서 상다리가 부러지게... ㅜ
밥만 줄이고 반찬은 그냥 먹었네요
서울집에 온김에 아파트니까 계단오르기를 해봤는데요
11층 밖에 안되서 금새 올라가긴하는데
금새 땀 뻘뻘에 기력이... ㅋㅋ
11층을 5번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 탔습니다
다음에는 더 횟수를 늘려봐야겠어요!
Ps
댓글 지우고 써요 ㅎㅎ
출동 다녀와서 오늘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재봤는데!
2주만에 5kg가 빠졌더라구요 ㅠㅠ 감격..
체지방과 근육 얼마나 빠진지는 모르지만
일단 행복했습니다
더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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