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당히 고나트륨 고탄수 고칼로리 식이를 해서
2000kcal정도에 나트륨을 거의 3000을 섭취했더니,
공체 50.0, 체지방 12.3 훅-_-++
아침
산책 + 운동.
어제 방탕한 생활로 다리가 금새 땡글땡글 해졌어요.
운동하고 장을 봤어요.
우리동네는 물가가 싸서,
채소5종*종류별로5장 총 25장 모듬야채가 1천원이에요.
바나나는 한송이에 1천 5백원
근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우리 동네도 과일은 비싸네요ㅠ
연시 한팩이랑, 토마토 한바구니도 5천원씩이구
(작년엔 2-3천원이면 떼루 샀는데;;)
포도도 작년에 한바구니 3천원 밖에 안했는데, 올해 5천원씩 해서 잠깐 쌀 때, 딱 두 번 밖에 못 먹었구ㅠ.ㅠ
심지어 지금 쪼매난 귤이 한바구니 5천원이네요. 너무 충격;;
아파트 값만 50프로 넘게 오른 게 아니라, 과일값도 66프로 인상. 물가 상승률 어쩔;;
오늘도 침만 삼키면서, 싼 것만 집어 왔어요ㅠ.ㅠ
점- 운동하고 왔으니까 탄수화물 단백질 골고루 보충해 줍니다.
저녁- 단백질이 너무 부족해서 진짬뽕참치가 새로 나왔길래 참치비빔을 해먹었어요. 비쥬얼이 어째 동물 사료 같네요-_-;
칼슘 두유 하나 더 먹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