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집왔을땐
97키로까지 오르더니
오늘 눈떠서 공복 무게엔 94.8로 떨어지고
정말 오랜만에 오후까지 푹 자고
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중식 먹었네요 ㅎㅎㅎ
통증 없어지길래 5시반-6시쯤
점심도 저녁도 아닌 끼니 해결 중식으로 하고
7시 넘어서부터 자전거 타면서
드라마 초집중해줬더니 훌쩍 3시간 됐네요 하하
땀도 쭉 빼고 노곤한게 기분이 한결낫네요!
다들 주말 정리 잘하시고
내일부터 또다시 월요일이니
화이팅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