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예쁘고 향기로운 꽃밭이시기를 바래요~♡
어제 체한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졌다.
오늘 하루 굶고 싶었지만 점심때쯤 되니 배가 너무 고프기 시작했다.
마침 아는 동생이 연락이 왔길래 죽이나 먹었음 좋겠다고 했더니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낙지김치죽을 사왔다.
2개로 나눠서 포장해 온 쎈수~
이쁜것이 이쁜 짓만 한다~♡
오후엔 어떤 분이 불고기베이크를 사오셔서 먹으라는데 읔! 냄새만 맡아도 니글니글~~~~~~~ (어제, 오늘 왜 이러니 진짜ㅜㅜ)
저절로 커피가 생각이 났다.
저녁에 굴미역국을 건더기만 먹었다. 내일 아침까지 남편 혼자서 다 못 먹을거 같아 같이 먹었다.
오늘 운동은 조금씩만 했다. 힘드네ㅜㅜ
오늘이 지나면 도전종료일까지 3일 남았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