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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8.11.17 19:2569 조회0 좋아요
  • 12
토-식운
굿이브닝!

주중에 약속이 없으면 주로 토요일에 외식을 하는 편이에요. 일주일 후에 4차 중간고사(대만사립학굔 큰시험은 4번, 그외 작은셤은 매주3회에 봐요) 볼 예정이라서 아들이 피자 먹으면 힘이 날 것 같다 해서
점심으로 피자랑 좋아하는 음료 사줬어요. 그리고 아들은 컴백홈하고 전 제가 좋아하는 걸로 점심을...
오늘 간 작은 식당은 회돈부리집인데, 외국인들이 가격대비 괜찮다고 리뷰가 많았어요. 마침 근처이고,
그간 궁금해서 찾아갔어요. 연어미소를 안시키면 한국돈으로 4300원 정도...미소랑 같이 시켜서 약 5000원 낸 것 같애요. 결론을 말하자면...나빠지 않았는데, 차라리 700원을 더 주고 지난주에 아들이랑 같이 간 다른 돈부리집이 훨 좋았습나다. 거긴 내용물도 양도 더 풍부한 데다가 미소와 차는 무한 리필...
암튼, 여긴 다시 안가는 걸로 ㅎㅎㅎ
저녁은, 어제 만든 스콘레 크림치즈랑 잼을 챙겨가서 밖에서 삶은 계랑+두유400ml+카푸치노로 해결했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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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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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8 19:12
  • 매력곰 그러세요? 저도 제 집밥이 좋아요. 든든하고 칼로리도 착하고. 근데 어재 저긴 유난히 더 초라하네요😅 역시 소문난 집은 먹을게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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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11.18 19:03
  • 탄력원츄님이 만드시는 비쥬얼갑 음식들만 보다가 점심때 드신 식당음식보니 진짜 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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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8 01:02
  • 하하핳두고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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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하핳두고봐
  • 11.17 23:20
  • 아드님도 너무 잘생기셨고 원츄님도 넘아름다우세여ㅜㅜ워너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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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7 21:32
  • 아르하 감사합니다. 근데 저 회집은 다시 안갈듯요. 좀 더 내고 제대로 된 걸 먹고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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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7 21:31
  • 썽이얌 지난번거랑 약 700차이밖에 안나는데...여기건 좀 뭔가 초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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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르하
  • 11.17 21:25
  • 언제봐도 군침도는 사진들이예요ㅎㅎ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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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썽이-57유지어터
  • 11.17 21:15
  • 전 지난번껄 몰라서 그런가? 뭔가 새로운 비주얼이네요. 잡탕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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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7 20:49
  • 십키로만부탁해 네..뭐, 딱 그 가격값을 한 것ㅍ같애요. 한국돈으로 4300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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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1.17 20:46
  • 그르네용 오늘 외식장소는 뭔가 푸짐해보이지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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