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양이 끝나가면서 어제 적게 먹었더니, 공체가 훅 빠졌어요..그래도 허벅지 상태는 어제랑 비슷.
원래 홍양이 4-5일이면 끝났었는데, 몇 달 전부터 일주일 넘게 질질 끌어요. 나이 들면서 호르몬이 안정이 안되나봐요. 이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와야 홍양이 뙇 하고 멈추는데..
그리고 밤에 잠도 자꾸 깨고요. 꼭 새벽에 깨요;;
7시반 30분은 자야 머리가 상쾌한데...

이런 티미한 머리로 오늘 잘 버틸 수 있을 지ㅠㅠ
커피랑 시작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