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어서 쓰면
저렇게 천칼로리 먹고 출퇴근 걸어서 해서 하루에 한시간
걷는게 운동의 전부에요 사일밖에 안돼서 그런지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짜증이 나긴 하는데 원래 짜증이 많아서 묻히는거같아요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먹는 낙으로 살았었거든요 딱히 운동도 안하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시간구애안받고 먹고싶은거 먹었었는데 다이어트 계기는 살금살금 옷들이 작아지고 체력이 딸리더라고요 투턱도 생기고 얼굴도 자주붓고 폭식 과식 하니까 위염이랑은 친구먹고 손발이 자주 붓고 아침마다 속이 쓰리고 이러저러한 아주 다채로운 이유로 결심하게 됐어요
지난 육년 동안 십키로 정도가 쪘더라고요 158 - 52일때는 날씬하진 않아도 나름 건강하고 보기좋았었는데 지금은 보기안좋아요 다시 보기 좋아지려구요 암튼 포기하지 않고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될거같은 방법 알고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