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일날 못봤던 친구가
회사근처로와서 같이 늦은 점심먹는데
음식나오고도 40분동안 업무통화한다고
스트레스받아서 꾸역꾸역 한그릇 넘게먹었네여...
3시쯤 먹은 점심이 퇴근하고도 배가 안꺼지고 ㅠㅠ
하.... 남동생이랑 올케랑 2시간 가까이 통화하다보니
소화됐길래 12시 넘어서부터 운동햇어여....
에고고 ㅠㅠ 이제 언제씻고 언제자려나...
요즘 뭔가 자전거에 강박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에여
그러다보니 퇴근해서 자전거타고, 씻고, 집안일하고,
그러다보면 금새 2,3시되고 ㅠㅠ
하루에 많이 자야 4시간쯤 자는거같네여...
에고 이번주도 거의 다 지나가니까
일요일만 바라보면서 화이팅 해야겠어용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