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사진은 없어요. 8개월전에 다신어플은 알았다면 찍었을텐데 ㅜㅜ. 다이어트시작후 3개월을 거의 매일 1시간짜리 코어운동과 35분짜리 골반교정요가만 했습니다. 발목이 약해서 유산소는 할 생각두 하지못했습니다. 식단은 그냥 일반식 2200칼로리내외로 먹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자 덤벨을 이용한 1시간 15분짜리 홈웨이트 프로그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5에서 2kg짜리 덤벨을 이용하여 운동을 했고 힘들었는데 코어운동을 해왔던지라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 분 프로그램이 빡쎄요)
프로그램하기전에는 워밍업으로 버피테스트를 10분가량 했고요. 이 때부터는 식단의 구성표를 영양가있게 짰습니다.
그렇게 4개월이 지나자 34사이즈였던 허리가 26-27사이즈로 줄었습니다.
그덕에 내복은 두세개씩 껴입어도 답답하지않고 청바지안에 내복입어두 티가 안나요.
내복두 바꾼건데 또 사이즈가 줄어서 이번겨울지나면 버려야해요. 커서 헐렁이거든요
배꼽두 ㅡ자에서 일자가 되었고 요즘은 저나 여동생이나 거울앞에서 삽니다.
근력운동으로 살빼고 나니 욕심이 나서 벤치프레스와 바벨세트도 구입하고 덤벨도 3-4kg도 샀어요
무게를 늘리니 더 자극이 되고 몸매를 더 조여줘요.
앞으로
덤벨은 5kg까지 바벨은 50kg까지만 집에서 홈트레이닝하고 그 이후 욕심이 나면 헬스장에서 웨이트하려고요.
웨이트한 이후로 약한 발목주변의 근육이 강화되어서 뛸수도 있게 되었고 생리불순도 없어졌고 감기도 안걸리는 건강한 몸이 되었습니다
유산소는 십분내외로 버피테스트나 플랭크동작에서 킥하기나 마운틴,덤벨들고 킥복싱 이중에서 골라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