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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 다신2018.12.13 23:005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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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시간 잘 가네요.
아침엔 라볶이 점심엔 만두국 먹었어요.
올만에 먹으니 좋았지만 배가 부르더라구요.
밀가루 땜에 낼 제자리일듯 ㅋㅋ
이제 2주 정도 지나면 진짜 2019년이군요.
뭐했다고 이나이를 먹었는지 서럽네요. 젝일
나이먹음 기초대사량 내려간다든데.
말이 왔다리 갔다리 졸린가봐요. 편안한밤 되시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남편에게 플스 사달라고 졸라서 선물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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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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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2.14 14:48
  • *린주* 에공... 그렇군요... 나이 먹어 좋은건 웬만한 상황이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다른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것같아요.. 젊었을땐 내가 제일 정의로운줄 착각하고 살았었는데.. 좀 더 성숙해져가는것 같아요..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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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14 14:46
  • 반짝반짝멋지게 그렇겠네요. 전 애가 없어서 ㅎ
    공감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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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2.14 14:31
  • *린주* 음.. 애들이 커가니 이렇게 운동할 개인시간이 생긴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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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14 07:27
  • 반짝반짝멋지게 ㅋㅋ 그랬음 좋겠어요.
    꾸준히 해야겠죠. 나이먹는게 좋은것도 있나요? 반짝님두 오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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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2.14 01:16
  • 운동하고 있으니 기초대사량이 많이 내려가진 안을꺼에요... 나이 먹는게 꼭 나쁘지만은 안으니... 힘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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