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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겨울 되면서 운동량이 훅 줄었는데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가을동안 출퇴근 걷기, 일주일 두번 또는 세번 체육관 다니기를 하면서
운동량이 제법 많았어요.
식사도 1200~1300칼로리로 했구요.

근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출퇴근 걷기를 못하게 되고,
체육관도 관두게 되면서 운동량이 급격하게 줄었어요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식사량은 오히려 더 늘었구요 ㅠㅠㅠㅠ
거기에다 연말 회식이니 모임이니..식이도 힘들어졌어요.

애써 몇개월 뺏는데 며칠사이 다시 돌아가는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ㅜㅜ

대신 홈트로 땅크나 마일리 등 짧은 영상을 한시간 정도 따라하고 있는데,
이 영상들을 따라하는데 몇분동안 일주일 몇번정도 해야하는지...?
식이를 더 줄여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ㅠㅠㅠㅠ
아니면 추천 루틴이나 홈트가 있을까요?

스트레스 받아요 ㅠㅜ
다시 뱃살이 늘어가는것 같아요

  • jek-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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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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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12.18 23:53
  • 제 경우 작년 5월 경부터 아무것도 모른체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무산소 운동을 왜 구분하는지 이해가 없는 상태였기에 그냥 무작정 푸쉬업과 풀업과 딥스. 플랭크만 주구장창 했더랬죠. 그러면서 11~12월 쯤 나름 라인이 잡히더군요. 그러다가 1월 큰아이 졸업 같은 이벤트로 운동 말아 먹고... 2월 설 명절로 운동 말아 먹고... 3월 오랜만에 나간 조기축구에서 발목을 다쳐 말아 먹고... 4월 다친 발목 인대 재건수술... 5~6월 재활 ㅜ.ㅜ 이렇게 6개월을 말아먹고 74키로 몸이 맥스 78을 찍더군요... 6개월 운동 말아먹은것 치고는 나름의 선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그렇다고 삶에 영향을 줄 정도로 운동을 고집할 이유도 없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장소불문하고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게 운동입니다. 그동안 만들어 놓은게 있으셔서 생각만큼 큰 리바운드는 없을꺼에요. 다만.. 지금처럼 운동의 꾸준함을 상실한다면 체중의 리바운드는 불가피 하겠죠. 너무 부담 갖을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의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틈틈히 운동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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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ek-012
  • 12.18 23:44
  • 제가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요 ㅜㅜ 체구가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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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agazira
  • 12.18 23:13
  • 너무 적게드시는건 아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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