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늘도 실패찍어버렸네요
요 일주일간 계속 기운없고 많이먹는데도 배고프고
처음에는 생리때문인가했는데 생리가 끝나도 차도가 없고..
처음이랑 계속 똑같이 먹는데 왜 이렇게 배고픈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오늘 진짜참다가 너무 맵고짠게 먹고싶어서
밤에 김치볶음밥 먹고 말았습니다
근데 진짜 너무맛있었어요...
진짜 근 3개월간먹은 음식중에 젤맛있는거에요
김치랑 참기름만 넣고 볶은건데 말이에요
아마 맵고짠것을 몸이 원하구 있었나봐요
40일째 하는데ㅋㅋ(중간에 술 약속도 많았지만ㅋㅋㅋ)
2키로 밖에안빠졌어요ㅠㅠ
천천히 잡아도 한달에 2키로씩은 감량하자.. 했는데 노력부족인것 같습니다 정말 반성합니다ㅠㅠ
그러나 절대포기하지않고
좀 느리더라도 제가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거에요
언제까지나 남들만 부러워하고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서 시작한 다이어트니까요!!!!
그룹방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ㅠㅠ
이런 하소연...어디가서 하겠습니까ㅜㅜ
여러분 존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당ㅠㅜ
오늘도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