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생일이였어요 신랑이 꽃이랑 케익사들고 들어왔는데 얼마나 쑥스러워하든지..ㅎ
그런세대에요 표현안하고 살아버릇해서..
미역국도 제가 끓여 먹었고 대신 설겆이는 해주더라고요
저녁은 시부모님께서 갈비사주셨어요
에궁 먹을땐 좋은데 담달 체중많이 올라가서 한숨만...
내일 크리스마스는 작은 아들 생일이에요 ㅋㅋ
올해최대고비네요
크리스마스는 항상 시부모님과 같이 보내거든요 아들생일이라 꼭 챙겨주셔서..
오시니 반찬 안할수도 없고..
51까지 뺐다가 후진해서 지금 53.5
올해 며칠 안남았지만 52~52.5까지는 내려놓으려고 계획중입니다 식단도 좀 잘챙기고 운동은 주5회 꼭 하려고 노력중이구요
맘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또 이렇고 공개를 해야 스스로 더 노력할것같아서요
다들 올해 어떠셨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또 같이 화이팅해요 ~^^